![]() 달빛 순한 밤 창가에 앉아 꿈길조차 허락치 않는 그대의 냉정에 다가서지 못하는 무능함 바람인 듯 스쳐간 인연 하나 남기고 간 자리엔 한숨 같은 눈송이 꽃가루처럼 흩날리는데 한숨 같은 눈송이 꽃가루처럼 흩날리는데 몰랐었네.... 저 혼자 울어대는 그리움의 절정 오늘 술 마시고 싶은 건 순전히 너를 잊기 위한 나의 반란이다... 술마시고 싶은날 ..- 김 수현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백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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