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세 분의 당신을 모시고 있다 세상을 처음 열어주신 엄마 세상을 업어주고 입혀주신 어머니 세상을 깨닫게 하고 가르침 주신 어머님 엄마의 무릎에서 내려오면 회초리로 사람 가르치는 어머니가 계시고 세상을 얻기 위해 뛰다 보면 부끄러움과 후회로 어머님 영정 앞에 잔 올린다 성모 아닌 어머님이 세상 어디에 있더냐 기도로 일깨우고 눈물로 고통 닦아주신 엄마, 어머니, 어머님 모두 거룩한 한 분이시다.. 엄마, 어머니, 어머님..- 김종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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